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인도 중앙은행(RBI)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분야 핀테크 전담 부서를 신설했다. 새 부서는 현재 RBI가 추진 중인 도소매용 CBDC 개발을 감독관리하는 업무를 주로 맡게 된다. 정책 전문가 Vivan Sharan은 "이번 부서 신설은 빠르게 변화하는 핀테크 산업을 감독하고 실질적 규제 역량을 키우기 위한 의도로서 업계에 긍정적 신호"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