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토에 따르면 영국 경찰이 지난 5년간 3.22억 파운드(약 5243억원) 상당 암호화폐를 압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압수한 암호화폐 중 99.9%는 비트코인이었고 나머지는 이더리움과 모네로, 대시, 지캐시 등 프라이버시코인이었다. 지역별로는 런던이 총 2.94억 파운드를 압수, 다른 지역보다 압수 금액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