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언파이낸스(YFI) 창시자 안드레 크로녜(Andre Cronje)가 오늘 오후 올린 "ve(3,3)"라는 트윗과 관련, 방금 전 미디움을 통해 소개글을 공개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ve(3,3)는 균형 있는 토큰 발행에 관한 메커니즘으로, 토큰은 양도 가능한 토큰(Token)과 양도 불가능한 토큰(veToken)으로 구분된다. 이용자는 Token 락업 시 veToken을 받을 수 있다. veToken 보유자는 마이닝풀 이자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되며, NFT화해 유통시장에서 거래할 수도 있다. Token 발행량은 원칙상 매주 감소하며, veToken 수량에 따라 발행량이 증가하거나 감소할 수도 있다. 앞서 오늘 오후 안드레 크로녜가 ve(3,3)라는 트윗을 올리자 일각에선 그가 디파이 2.0 신제품 출시 가능성을 암시한 것이라고 추측한 바 있다. (3,3)은 주로 디파이 2.0 관련 프로젝트의 커뮤니티 밈 단어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