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테니스 대회인 호주오픈이 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MANA)에서 가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6776개 NFT를 출시한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그랜드슬램 테니스 토너먼트 중 NFT 시장에 처음 진출한 것. 토너먼트 경기 600개의 모든 위닝샷이 컬렉션의 NFT에 포함된다. NFT 홀더는 포인트 획득 영상, 가상 웨어러블, 호주오픈 굿즈 등을 받게 된다. 위닝포인트가 챔피언십 매치에서 발생하는 경우 NFT 홀더는 실제 테니스공을 받는다. 1월 13일 0.067 ETH에 NFT 민팅이 이뤄진다. 디센트럴랜드 내 파티는 1월 17일부터 시작되는 토너먼트 내내 진행되며, 팬들은 가상상품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