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웹 브라우저 브레이브(Brave)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가 50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2월 기준 브레이브의 일일 평균 활성 이용자 수는 1550만 명이다. 브레이브 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브렌단 아이크(Brendan Eich)는 “지난해 우리는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올해도 두 배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도 말했다. 브레이브는 지난해 검색, 암호화폐 월렛 및 영상통화 기능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