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에 따르면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설립자 레이 달리오가 최근 한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 가장 합리적인 포트폴리오 내 비트코인 비중은 최대 2%라고 말했다. 그는 진행자의 "포트폴리오의 1~2% 정도를 비트코인에 할당하는 것이 합리적인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며, "비트코인에 장단점이 있음을 인정한다. 비트코인은 유명해졌지만, 정부는 랜섬웨어 공격을 우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5월 레이 달리오는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