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 니어프로토콜 기반 DEX 출시...오로라 확장성 솔루션 채택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도도(DODO)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니어프로토콜(NEAR) 기반 DE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도는 이더리움(ETH) 호환 확장 솔루션으로 오로라(AURORA)를 채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도도 측은 "니어프로토콜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호스팅을 위한 커뮤니티 주도 플랫폼이자 지분증명(PoS) 기반 블록체인이다. 이더리움과 같은 퍼블릭 체인보다 저렴하고 확장성이 뛰어난 샤딩 기술이 적용됐다. 따라서 오로라 솔루션을 통해 EVM과 호환될 수 있으며, 별도의 개발 작업 없이 이더리움-니어 간 디앱 호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DODO는 현재 0.46% 내린 0.818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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