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우호 성향의 제이슨 스튜어트(Jayson Stewart) 미국 미주리주 쿨밸리 시장이 트위터에서 "나는 우리 지역 주민들을 위해 비트코인을 채굴하고 싶다. 그들은 그럴 자격이 있다"고 전했다. 이를 앤서니 폼플리아노 모건크릭디지털 창업자가 리트윗하면서 "시민을 위해 비트코인을 채굴하려는 미국 시장"이라고 코멘트했다. 앞서 제이슨 스튜어트 시장은 주민 1명당 최대 1000달러 상당 비트코인을 지급할 계획이며, 채굴 시설 및 암호화폐 비즈니스를 통한 시 수입 확대를 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