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니버설 뮤직 그룹(UMG)이 셀럽 아바타 기술기업 지니스(Genie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앞서 숀 멘데스(Shawn Mendes),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등 일부 아티스트는 개별적으로 지니스와 협력한 바 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UMG 소속 음반사 로스터(Roster)들은 암호화폐 기반 메타버스 게임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 혹은 트위터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사용할 수 있다. 지니스의 최종 목표는 팬을 대상으로 NFT 상품을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는 시장을 도입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