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 미국 내 BTC 투자 DCA 상품 출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라이트닝 네트워크 월렛 잽(Zap) 산하 스타트업인 BTC 월렛 및 뱅킹 서비스 스트라이크(Strike)가 달러평균원가법(dollar-cost averaging, DCA)을 적용한 상품을 미국에 출시했다. 이에 따라 하와이 및 뉴욕을 제외한 미국 거주자들은 추가 수수료 없이 최소 50센트 단위로 비트코인을 주기적으로 매집할 수 있다. DCA는 정해진 주기(매월, 매주 등)마다 같은 금액을 꾸준히 투자하는 방식을 일컫는다. 스트라이크 CEO인 잭 말러(Jack Maller)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는 세계 최고 자산을 가장 안정적인 방법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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