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모험'의 이면은, 현재 추진중인 화산 지열 채굴이 경제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경쟁력을 갖추려면 1kWh 당 비용이 4센트를 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엘살바도르는 화산 인근에 암호화폐 채굴을 지원하는 자체 지열 발전소를 갖춘 '비트코인 도시' 건설 계획으로 1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국채를 2022년 1~3월 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