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가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요 거래소의 거래량이 기대 이하였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51,000달러를 조금 넘어서서 더 큰 상승세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같은 맥락에서 이더리움도 4,250달러 이상으로 안정세를 보인 뒤 회복 모멘텀을 얻고 있으며 현재 4,350달러 수준의 저항선에 머물고 있다. 또한, 온체인 지표에 따르면, 스마트 머니 심리의 척도로 자주 사용되는 비트코인 ​​호들러(Hodler, 장기 보유자)의 행동은 그 어느 때보다 낙관적인 경향을 유지하고 있다. 10월 27일 이후로 오랫동안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 공급량 중 2.63%만이 보유자가 바뀌었으며, 6개월 이상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 공급량 중 대다수도 사용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