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사모펀드 토마 브라보(Thoma Bravo)가 암호화폐 및 핀테크 분야 투자 사업을 구축 중이라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사모펀드사 제네럴 아틀란틱의 전 부사장 크리스틴 강이 이번 사업을 주도할 예정이다. 구체적 내용은 아직 밝히지 않았다. 크리스틴 강은 "웹3과 암호화가 오늘날 세계 경제에서 가장 흥미로운 혁신 분야"라고 말했다. 토마 브라보는 지난 40년간 테크 분야에 투자해 왔으며 910억 달러(108조원)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