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보급률 1위 국가는 필리핀...NFT 지식 꼴찌는 일본
파인더(FInder)의 최근 설문 조사결과에 따르면 NFT에 가장 많이 투자하는 국가는 필리핀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성인 투자자들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에서 약 32%가 NFT를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2위는 27%가 보유있다고 답한 태국, 3위는 24%를 기록한 말레이시아, 4위는 23%를 기록한 UAE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6위 나이지리아는 13.7%를 기록,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보유률을 기록했다. 반면 NFT 인지도가 가장 낮은 국가는 일본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약 90%가 NFT가 무엇인지 모른다고 답했다. 독일과 영국 투자자의 경우 각각 83%, 79%가 NFT를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앞서 필리핀 당국은 P2E 게임 엑시인피니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게임에서 얻은 수익에 대해 소득세를 부과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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