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에 따르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전 국민에게 가상자산을 지급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하자 “차라리 ‘이재명 헛소리 NFT(블록체인 기반 토큰)’을 발행하면 재미라도 있고 시장 가치도 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날 이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런 식으로 말이 안 되는 백서 한 장 들고 사기 쳐서 돈 뽑아내는 코인을 잡코인이라고 한다. 이 후보는 정부가 잡코인으로 시장 질서를 교란하겠다고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