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여성 커뮤니티이자 '중국판 인스타그램'으로 불리는 샤오홍슈가 공식 채널을 통해 텐센트 자체 개발 블록체인 즈신롄 기반 NFT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NFT 컬렉션은 크리에이터의 소유권을 대표하는 시리얼 넘버를 포함하고 있으며, NFT 보유자는 자신의 샤오홍슈 R-SPACE 페이지에 이를 전시할 수 있다는 게 샤오홍슈 측의 설명이다. 샤오홍슈는 지난달 5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최대 20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