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시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헬륨(HNT, 시총 59위) 토큰을 채굴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산호세는 캘리포니아 신흥기술 펀드(CETF) 및 헬륨과 파트너십을 체결, 산호세 전역에 HNT 채굴기를 설치했다. CETF가 해당 장소에서 채굴된 HNT를 보관, 토큰을 선불 현금카드로 바꿔 저소득층이 인터넷 비용을 지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1년 동안 최소 1300명의 산호세 주민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인마켓캡 기준 HNT는 현재 2.82% 내린 17.0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