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BTC 가격 하락은 고래 지갑들의 덤핑 판매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다. 주요 가격대에서 고래들의 매수세는 아직 견고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번 BTC 급락은 대규모 장외거래로부터 시작된 매도세가 현물 시장까지 영향을 미쳤고, 이에 따른 계단식 레버리지 청산이 급락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