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관영지 증권타임스, NFT 거품 경고
중국 관영지 증권타임스(Securities Times)가 NFT 거품에 대해 경고했다. 증권타임스는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의 자매지다. 미디어는 "NFT 거래에 거품이 껴있다는 것은 상식"이라며 "대부분의 NFT 구매자는 작품을 시각적으로 감상하기보다 재정적 자산가치에만 집중한다. 시장의 열정과 과대광고가 식으면 수많의 NFT 가치가 크게 떨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코인텔레그래프는 "텐센트, 알리바바 등 중국 기업이 NFT 관련 연구개발을 진행, 해당 분야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관영지인 증권타임스가 NFT 시장 가치를 경고하는 보도를 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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