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대표 주간지 뉴요커(The New Yorker)가 NFT 플랫폼인 LGND에서 표지 NFT 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매는 10일(현지시간) 시작됐으며 13일 종료된다. 해당 NFT는 아티스트 파스칼 캠피온(Pascal Campion)의 작품으로, 재건된 뉴욕 맨해튼 세계무역센터(WTC)에서 서로 위로하는 젊은 부부의 모습을 담았다. 입찰은 5000달러부터 시작됐으며, 경매 수익금은 911테러 희생자를 기리는 비영리단체 등에 기부한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