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 축구리그 라리가가 NFT 판타지 축구 카드를 출시한다고 CNBC가 전했다. 라리가는 목요일 모든 선수 NFT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라리가는 블록체인 기반 카드 수집형 축구 게임 소레어(Sorare)와 독점 장기 파트너십 체결에 합의했다. 소레어는 올 들어 2억달러 이상 판매를 처리했으며, 가입자 수는 50만명 이상이라고 전했다. 현재 최소 38억달러의 기업가치를 기준으로 5.3억달러 규모 펀딩 라운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