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A 공동 창업자, FTX에 IOTA 신규 프로토콜 통합 요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IOTA(MIOTA, 시총 36위) 재단의 공동 창업자인 도미니크 쉬너(Dominik Schiener)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IOTA의 신규 프로토콜을 통합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궁금하다"며 FTX의 IOTA 신규 프로토콜 통합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터키 암호화폐 거래소 파리부와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는 IOTA의 신규 분산원장 프로토콜 업데이트 버전을 통합하는 데 10~14일이 소요됐다. FTX는 더 빠를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FTX는 지난 3월 29일 플랫폼 내 MIOTA 무기한 선물 계약을 출시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MIOTA는 현재 1.88% 오른 1.8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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