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라쿠텐(Rakuten)이 공식 사이트를 통해 자체 NFT 플랫폼 '라쿠텐 NFT'를 내년 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라쿠텐의 여러 서비스와 연계되며, 이용자는 기존 라쿠텐 계정의 포인트를 사용해 스포츠, 음악, 애니메이션 등 여러 종류의 NFT를 구매할 수 있다. 라쿠텐은 앞서 2016년 블록체인 랩을 개설한 데 이어 2019년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