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 대부 존 폴슨(John Paulson)이 블룸버그통신과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시장에는 버블이 껴 있으며, 결국 무가치한 것으로 판명될 것"이라며 "그 누구에게도 암호화폐 투자를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2008년 서브프라임발 금융위기를 예측, 자산 공매도로 큰 수익을 거뒀으며 그가 설립한 회사 폴슨 앤 코(Paulson & Co.)는 세계 3대 헤지펀드사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