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네트워크가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게스(Geth) 클라이언트 버그로 인해 폴리곤 노드와 동기화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당분간 새로운 트랜잭션을 생성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앞서 게스 클라이언트 구버전에서 버그가 발생, 폴리곤이나 BSC 등 이더리움 가상머신을 사용하는 다른 체인에도 영향을 끼친 바 있다. 지난 토요일 네트워크 패치로 버그가 수정됐다.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체이널리시스 대변인 매디 케네디는 "병렬(패러렐) 네트워크가 여전히 존재하지만, 더 많은 사용자들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함에 따라 결국에는 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