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암호화폐 거래소 내 10대 예치금 40억원
중앙일보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국내 4대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10대 투자자의 예치금만 40억원을 넘어섰다. 원화 예치금만 집계한 수치로 코인 예치까지 합산할 경우 전체 예치금은 더 늘어날 수 있다. 10대의 예치금은 대부분 업비트에 있었다. 업비트의 10대 투자자 예치금(35억7679만원)은 전체의 88%를 차지했다. 다음은 빗썸(3억8568만원), 코인원(3945만원) 순이었다. 4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코빗만 10대 예치금이 없었다. 한편 암호화폐 투자자 중 예치금이 가장 많은 연령대는 30대로 나타났다(2조2457억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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