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셸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 빌락시(Bilaxy)가 8월 29일 오전(한국시간) 핫월렛을 해킹 당했다고 밝혔다. AMB크립토에 따르면 피해 규모는 불분명하나 일각에선 4억달러 이상을 도난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9000만달러 이상을 도난 당한 일본 거래소 리퀴드의 피해액을 상회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이와 관련 디파이 토큰인 HOGE는 트위터를 통해 이번 해킹으로 10억 HOGE 이상(2200만달러 상당)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