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CNBC 기자 이먼 제이버스가 트위터를 통해 "오늘 조 바이든 대통령 주재로 열린 사이버 보안 회의에서 한 CEO가 암호화폐가 범죄를 부추긴다며 보다 강력하게 규제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해당 발언을 한 CEO가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아마존,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IBM 등 미국 대표 IT 기업 CEO를 초청해 사이버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을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