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주 소재 금 채굴 기업 에볼루션 마이닝의 제이크 클레인 최고경영자(CEO)가 CNBC와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가격 변동성은 금을 더욱 매력적인 자산으로 부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지난 10년간 금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렸지만 헤지수단 관점에서 볼 때 금처럼 오랫동안 안전하지 않다"며 "암호화폐는 여전히 투기적 성향이 강하며 내재된 변동성은 투자자들을 금으로 다시 유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