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뉴스플래시에 따르면 미국 미주리주 쿨 밸리 시장이 주민들에게 비트코인을 제공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제이슨 스튜어트 쿨 밸리 시장은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라며 "1500여 명의 지역 주민 모두에게 500달러이든 1000달러이든 일정 규모의 비트코인을 지급하길 원하며 이를 위해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 주민들은 5년 간 비트코인을 매도하면 안 된다는 조건을 달았다. 그는 "5년 간 비트코인을 보관해야만 매도할 수 있도록 권한을 제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