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상원의원이 1.2조 달러 규모 인프라법 표결 최종 통과를 위한 중간 과정 성격의 표결을 통과시켰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이에 대해 "인프라법이 상원에서 최종 통과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백악관이 지난 수개월 양당 의원들과의 협상에서 승리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인프라법 최종 표결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해당 법안에는 암호화폐 관련 기업의 세금 보고 기준을 강화, 암호화폐 브로커들에 대해 과세하는 방안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