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가 게임 벤처케피털 데이터 업체 인베스트게임 보고서를 인용, 올 상반기 24개 블록체인 게임 회사가 4억7600만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했다고 전했다. 이중 75%는 3개 회사가 조달한 것으로, 각각 Forte(1억 8500만 달러), 애니모카(8888만 달러), 미씨컬 게임즈(7500만 달러)다. 매체는 "전체 게임 산업에서 블록체인 게임 분야의 투자금 비중은 9%에 해당한다"며 "여전히 틈새 시장이기 때문에 향후 성장 가능성은 더 클 것"이라고 관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