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뉴욕 재정국(DOF)이 토지매매증서 사기 방지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재정국은 미국 전자상거래 기업 오버스톡의 자회사 메디치랜드거버넌스(MLG)와 파트너십을 체결, 블록체인 기술을 도시의 토지 매매 리스트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투명성을 높이고 사기 가능성을 낮추도록 디자인됐다는 설명이다. 미디어는 "뉴욕 및 다른 지역 공공행정에 대한 블록체인 기술 도입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