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억만장자 설립 헤지펀드, 메사리 2100만 달러 시리즈 A 투자 주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억만장자 투자자 스티브 코언(Steve Cohen)이 설립한 포인트72의 벤처부문 포인트72 벤처스가 암호화폐 분석 업체 메사리의 2100만 달러 규모 시리즈 A 라운드 투자를 주도했다. 포인트72 벤처스가 암호화폐 분야에 투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톰 글로서(Tom Glocer) 전 톰슨 로이터 CEO와 디오고 모니카(Diogo Monica) 앵커리지 최고경영자(CEO)가 엔젤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메사리는 밝혔다. 메사리는 해당 자금을 통해 현재 35명 규모의 엔지니어링 및 연구 인력을 75명으로 늘리고, 마켓 정보 플랫폼과 새로운 토큰 거버넌스 툴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포인트72는 3월 기준 221억달러를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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