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이 웨일얼럿을 인용, 전날 12시간동안 몇몇 고래 주소에서 16억 달러의 BTC와 5.6억 달러의 ETH 송금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자포(Xapo)의 커스터디 주소에서 한번에 1만 BTC(약 4억 달러)가 바이낸스로 이동하기도 했으며, 4개 익명 주소에서 7835BTC, 7819BTC, 7831BTC, 7833BTC가 이동했다. 앞서 크립토퀀트 CEO는 최근 고래들의 BTC 거래와 관련해 "누군가 장외거래(OTC)를 통해 BTC를 대량 매집하고 있으며, 공매도자들이 곤경에 처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