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브리핑] 비트코인 4만 7000달러…비자 "암호화폐 지원 계속할 것"

PANewsKR ｜2021-12-21 9:34

1. 암호화폐 시세 2021년 12월 21일 8시 30분 토큰포스트마켓 기준 암호화폐 시장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은 4만 7000달러 대를 유지했다. 현재 전날 대비 0.37% 상승한 4만 7045달러(약 5555만 8700

1. 암호화폐 시세

2021년 12월 21일 8시 30분 토큰포스트마켓 기준 암호화폐 시장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은 4만 7000달러 대를 유지했다. 현재 전날 대비 0.37% 상승한 4만 7045달러(약 5555만 8700원)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거래소 프리미엄은 3.8% 선에서 형성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38.53%를 점유 중이다.

알트코인은 등락이 엇갈렸다. 이더리움(ETH)은 전날 대비 0.36% 하락한 3935.34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코인(BNB)도 1.19% 하락한 525.07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리플(XRP)은 전날 대비 4.29% 상승한 0.87달러를 기록했다. 아발란체(AVAX)는 4.14% 상승한 113.77달러를 기록 중이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조 3059억 달러(약 2723조 2239억 원), 24시간 거래량은 1179억 730만 달러(약 139조 2449억 원)를 기록했다.

글로벌 결제 기업 비자(Visa)의 암호화폐 부문 총괄인 카이 셰필드(Cuy Sheffield)가 암호화폐 생태계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방침을 밝혔다.

암호화폐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카이 셰필드는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 산업은 단순한 투자 및 결제 분야에서 음악 및 예술 작품에 이르기까지 확장되고 있다"며 "암호화폐를 다루는 모바일 앱이 소비자의 일상 생활에 침투한다면 '슈퍼 앱'이 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비자는 2021년 12월 8일(현지시간) 자체 암호화폐 컨설팅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해당 서비스는 암호화폐, 대체불가토큰(NFT),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용 지갑 개발 등의 부문을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