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벨롭, 바이낸스 해커톤 상위 10개 프로젝트 선정

-NFT 자산 가치 및 담보 자산 평가 오라클 구축 




크로스체인 기반 NFT 플랫폼 인벨롭(Envelop)이 오는 21일 탈중앙화 레이어2 IDO 런치패드 스케일스왑에서 IDO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벨롭은 프로토콜, 오라클, 인덱스, 토큰의 4가지 요소를 활용해 NFT의 부가가치를 구현하는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일부 암호화폐를 추가, 유동 자산 풀 로열티 설정과 같은 기능을 통해 플랫폼에서 고유 NFT를 생성할 수 있다.

하나의 NFT로 패키징한 다음 플랫폼 토큰(wNFT)으로 변환하고, 오라클은 현재 올바른 가격을 설정하도록 돕는다. 즉 프로토콜 부분은 담보 저장 시스템을 생성하여 자산의 전체 감가상각으로 부터 NFT 구매 사용자를 보호하는 것이다.

NFT의 가치는 틈새 시장을 공략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모색되고 있지만 낮은 유동성과 뜨거운 열기에 따른 가격의 급락 등의 문제는 NFT의 지속 가능성을 낮추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인벨롭은 다양한 NFT 시장을 하나로 통합한 크로스체인 NFT 플랫폼으로, 체인 전환 없이 동일한 플랫폼에서 작동 가능하기 때문에 NFT 유동성 및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인벨롭은 NFT의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크로스체인 플랫폼을 생성함으로써, 모든 NFT에 온체인 저작권 수수료, 임대 메커니즘, 평가 절하 보호 및 사기 방지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러한 독특한 강점을 인정받아 인벨롭은 바이낸스 해커톤에서 상위 10개 프로젝트 중 하나를 차지한 바 있으며, 래리블과 폴리곤 등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

인벨롭은 21일 오후 7시(한국 시간)에 $0.03 가격으로 IDO를 진행할 예정이며, 화이트리스팅은 20일 오후 9시에 종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