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C에 따르면, 암호화폐 결제 스타트업 문페이(MoonPay)가 지난해 11월 진행한 시리즈A 펀딩 라운드에 저스틴 비버, 기네스 팰트로, 애쉬튼 커쳐 등 유명 셀럽들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문페이는 지난해 11월 타이거 글로벌 및 코튜(Coatue)가 주도한 시리즈A 펀딩 라운드에서 기업가치 34억 달러를 인정받아 약 5.55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그중 약 8,700만 달러는 '셀럽 투자자'들로부터 나왔다. 당시 문페이는 약 60명의 유명인 투자자도 시리즈A 투자에 참여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