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최대 은행 단스케뱅크가 덴마크의 인플레이션이 37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암호화폐가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현재 덴마크가 1980년대 중반 이후 볼 수 없었던 인플레이션을 경험하고 있다. 식품 미 상품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러시아 원유 및 가스에 대한 접근 제한으로 가까운 미래 인플레이션이 더 심화될 수 있다. 특히 젊고 덜 부유한 사람들이 큰 영향을 받을 것이며, 더 나쁜 상황에 익숙해져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더 적은 지출로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이같은 경제 흐름으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이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시총이 증가하며 특히 비트코인 가격이 높은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상승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5월 해당 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이 조잡해지고 있으며, 그 증거는 급락"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