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전 블록스트림(Blockstream) CSO 샘슨 모우(Samson Mow)가 설립한 비트코인 스타트업 젠3(JAN3)가 21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알터너 디지털 커런시 펀드 CIO 알리스테어 밀(Alistair Milne), F2 Pool 공동창업자 춘왕(ChunWang) 및 엘존테 캐피탈(ElZonte Capital) 등이 참여했다. 샘슨 모우는 "젠3는 비트코인, 라이트닝 등 레이어2 기술 발전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국가의 비트코인 채택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고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를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