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매거진 트위터 채널에 따르면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상원의원 인디라 켐피스(Indira Kempis)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도입하는 법안을 제안했다. 앞서 그는 엘살바도르 방문 시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올해 멕시코 의회에 비트코인 법정화폐 도입 법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비트코인 같은 기술은 수백만명이 금융 시스템에 포함되도록 할 것이다. 비트코인 법정화폐 채택은 불평등을 해소하고 재정적 포용을 실현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