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와이어(Geekwire)에 따르면 최근 CEO로 복귀한 하워드 슐츠(Howard Schultz) 스타벅스 창업자가 4일(현지시간) 타운홀 미팅에서 올해 안에 NFT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디지털 네이티브가 아니다. 하지만 블록체인을 통해 예술품, 비디오, 사진 및 기타 디지털 콘텐츠의 고유한 소유권을 확보하도록 하는 NFT에 대해 연구해왔다"며 "NFT 사업을 시작하려는 회사, 브랜드, 유명인, 인플루언서를 보라. 스타벅스 보다 NFT에 더 적합한 곳은 없다"고 덧붙였다. 해당 내용은 한 미디어 소속 기자가 자신의 트위터에 미팅 영상을 올리면서 유출됐다. 하워드 슐츠는 2017년까지 20년 동안 스타벅스를 운영해온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