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솔라나(SOL) 기반 글로벌 매핑 프로젝트 하이브매퍼(Hivemapper)가 최근 1,8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브매퍼의 이번 투자 라운드는 멀티코인 캐피탈의 주도 하에 헬륨(HNT) CEO, 솔라나 공동 창업자 등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아리엘 사이드먼(Ariel Seidman) 하이브매퍼 CEO는 "투자금은 자체 발행 토큰인 HONEY의 메인넷 개발, 지도 완성을 위한 참여자들을 유치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며 "지도 완성에 기여한 참여자는 차량에 대시캠을 설치해 하이브매퍼와 영상을 공유, HONEY 토큰을 보상으로 얻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