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잭 도시 트위터 공동 창업자의 첫 트윗 NFT가 오픈씨에서 14,969 ETH(약 4,800만 달러)의 판매가에 매물로 등록됐다. 이는 해당 NFT 보유자가 약 1년 전 처음 구매했을 당시 가격의 16배에 달하는 가격이다. 이와 관련 해당 NFT 보유자이자 말레이시아 블록체인 스타트업 브릿지 오라클의 최고경영자(CEO)인 시나 에스타비(Sina Estavi)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NFT 판매로 얻은 수익금의 50%는 자선 단체 '기브디렉틀리'에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트윗에 잭 도시는 "왜 99%를 기부하진 않는가?"라는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