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22일 업비트 공식 보도에 따르면 거래소가 통신사기 피해를 입은 이용자 380명에게 약 85억원을 환불했다고 밝혔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실시간 이상거래 감시시스템(FDS)을 활용해 해당 사건과 관련된 자금을 동결시켰고, 서울경찰청과 협력해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피해자를 파악해 연락해 환불을 완료했다. 이번 환급액에는 지난 2월 50억원, 최근 35억원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