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제미니가 2025년 유럽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임원 3인을 추가 영입했다. 이에 따라 마크 제닝스(Mark Jennings)는 유럽 지역 책임자로, 다니엘 슬러츠킨(Daniel Slutzkin)은 영국 지역 책임자로, 비제이 셀밤(Vijay Selvam)은 국제 분야 총괄 법률 고문으로 합류했다. 마크 제닝스는 "이 변혁의 시기에 제미니에 합류한다는 것은 매우 독특한 기회다. 유럽 비즈니스에 대한 제미니의 진심을 알 수 있기도 하다"며 "미카법과 다가올 영국 금융감독청(FCA)의 암호화폐 로드맵 등 규제 프레임워크가 암호화폐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