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중앙은행 총재 "외환보유고 다각화 위해 BTC 매수 검토"
체코 중앙은행 총재 알레슈 미흘이 국가 외환보유고 다각화를 위해 BTC를 매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다만, 중앙은행 이사회 고문은 "현재로선 준비금 일환으로 암호화폐 매수를 고려하고 있진 않다. 총재의 입장은 향후 논의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미흘 총재는 현지 미디어 CNN프리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준비금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몇 개의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큰 규모의 투자를 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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