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검찰 "테라 붕괴 피해자 100만명 추정"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테라·루나 사태 주범인 권도형 전 테라폼랩스 대표 형사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 검찰은 6일(현지시간) 뉴욕 남부 지방 법원에 서류를 제출하고 "테라 붕괴로 인한 피해자는 전세계적으로 약 100만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정부는 권도형 사건에 대해 피해자들이 법적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웹사이트를 개설할 예정이다. 앞서 뉴욕 남부연방지검은 사기·시세조종 공모, 상품 사기, 증권 사기, 정보통신 사기 등 8개 혐의로 권도형을 기소했으며, 심리는 8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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