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아캄 데이터를 인용해 테더가 지난 30일(현지시간) 두 차례에 걸쳐 8,404.5 BTC를 자사 비트코인 리저브 주소로 전송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3월 31일 이후 최대 규모다. 당시 테더는 8,888.88 BTC를 해당 리저브 주소로 옮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