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디파이 해킹 피해 40% 줄고 씨파이 피해 2배 늘어
블록체인 보안업체 해켄(Hacken)에 따르면 올해 디파이(DeFi) 해킹 피해 규모는 4억 7400만 달러로 전년 7억 8700만 달러 대비 약 40% 가량 감소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반면 중앙화거래소(CeFi) 해킹 피해 규모는 6억 94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이에 대해 해켄은 "디파이의 주요 취약점이었던 브릿지 관련 익스플로잇 보안이 강화되면서 해당 부문 해킹 피해가 급감했다. 이에 반해 중앙화거래소는 일본 DMM, 인도 와지르X 등에서 대규모 해킹이 발생했다. 주로 개인 키 관리, 멀티시그 설정 등에서 취약점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
- 2024-12-24
ZachXBT: 사기꾼이 15개의 X 계정을 손상시켜 약 $500,000를 훔쳤습니다.
- 2024-12-24
하이브디지털, $3000만 엔비디아 GPU 추가 구매
- 2024-12-24
HIVE Digital은 퀘벡에 H100 및 H200 GPU 클러스터를 배포하기 위해 3천만 달러를 지출합니다.
- 2024-12-24
크로스체인 DeFi 프로토콜 EYWA는 Kenetic Capital이 투자에 참여하여 새로운 자금 조달 라운드를 완료했습니다.
- 2024-12-24
Michael Saylor: MicroStrategy는 지난주 주주들을 위해 약 2억 9900만 달러를 창출했습니다.
- 2024-12-24
분석 "USDT 거래소 유출 ↑...BTC 단기 약세 시사"